산행 등 야외활동시에도 거리두기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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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등 국립공원 방문시에도 탐방 거리두기 안전수칙이 필요하다.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 계룡산, 치악산 등의 국립공원 탐방객이 증가하면서
국립공원 탐방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립공
원 안전수칙’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립공원 안전수칙’은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국
립공원 정상,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떨어져 앉기 및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에
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이다.
공단은 발열, 호흡기 증상 시 즉시 귀가하기, 단체 방문(산행)과 노래․소리 지르
기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 금지, 하산 후 모임 자제 등 방역 세부지침도 탐방객
들이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밀집될 우려가 있는 북한산, 계룡산, 치악산 등 도심형 국립
공원은 탐방객이 몰리지 않는 시간으로 방문을 분산하고 산 정상 등반은 가급
적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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