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옥수수' 국내에서도 2모작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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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가을철에도 옥수수를 즐기세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가을 서리 내리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름작물을 늦가을까지 재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옥수수 품종중 ‘고당옥’의 경우 7월 20일 이전에 심으면 10월 초순에 수확할 수 있다.
중부지역의 경우 단옥수품종 ‘고당옥 1호’와 ‘고당옥’을 7월 20일 심었을 경우 각각 9월 2일과 9월 9일 수염이 나고 10월 2일과 10일에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량은 봄 재배에 비해 각각 83%, 97% 수준으로 약간 적었지만, 경제성은 충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옥수수를 한해 2모작 할 경우 만약 7월 초순경 육묘를 통해 밭에 나갔을 경우에는 수확과 모종이 겹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기후변화는 지구온난화를 통해 홍수나 가뭄, 초대형 태풍 등 엄청난 기상이변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농작물 이모작 등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회로도 살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옥수수는 오행생식요법상 심포장 삼초부를 영양하는 떫은맛 음식에 해당한다. 오행생식 대개의 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곡물로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완화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불린다.
오행생식에서는 노란 옥수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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