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라도 실내 환기 자주 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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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겨울철 실내온도를 이유로, 에너지 절감을 이유로 창문을 꼭꼭 닫아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환기량이 많을수록 오염물질의 공기 전파 감염 위험도가 낮아진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분 내외 환기 시에도 오염물질 농도와 공기전파 감염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창문을 활용한 환기는 최소 하루 3회 이상 권장된다. 환기시에는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냉난방기 가동 중에도 환기를 해야 한다.
기계적으로 환기를 할 때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량을 최대로 한다. 원룸 등에서는 화장실 배기팬을 상시 가동하는 것도 좋다. 공기청정기는 오염물질 제거에 보조적 효과를 볼 수 있다.
공기 청정기를 전적으로 믿기 보다는 자연환기, 기계 환기를 같이 하는 것이 좋다.
공기청정기는 공간에 맞는 용량을 사용하고,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 사진 질병청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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