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산악회 2024년 9월 산행은 경기도 파주 '감악산'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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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오행산악회(회장 이순연)는 2024년 9월 정기산행을 경기도 파주 감악산으로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행산악회에 따르면 감악산은 출렁다리로 유명하며, 선선한 가을산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행일정은 서울 사당역에 모여, 감악산 주차장- 출렁다리-법륜사-까치봉-팔각정자-정상-임꺽정봉-장군봉-감악산능선계곡길-출렁다리- 감악산 주차장이다.

등산일시는 9월 22일 일요일이며, 집결은 이날 오전 9시 사당역 10번 출구이다.

산행준비물은 안전장구, 도시락, 행동식, 모자, 음료 등이다.

회비는 4만원이다. 

참고로 감악산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는 총 길

이 150m의 무주(無柱)탑 산악 현수교이다. 2016년 개장하였으며, 당시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 전국의 출렁다리 열풍을 일으켰다. 

* 사진 : 파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