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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 후 달라진 세상- “마인드콘트롤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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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2-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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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시작 후로 생활이 달라졌어요. 건강해 지니 부부 관계도 더 좋아졌지요. 부정적인 것은 그 냥 놔두고, 좋은 것만 보고 생각하니 몸도 마음도 즐 겁습니다.” 


도미정 회원은 독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는 부탁에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생식 후 가 장 좋은 점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 마인드 콘트롤이 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가 오행생식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17 년 9월 경이었다. 친언니의 친구 소개로 대전 장다 검 원장이 운영하는 오행생식원을 가게 됐다. 몸 건 강을 위해 오행생식요법 공부를 하러 간 것이다.


“처음에는 공부 목적으로 갔어요. 공부를 하다가 생식을 시작한 것은 작년 2월 경부터입니다. 족저근 막염으로 고생이 심했거든요. 낫기 위해 운동을 열 심히 했습니다. 병원에도 다녔는데 주사를 맞으면 2 일은 괜찮은데 5일이 고통스러웠어요. 더구나 헛배 복부팽만으로 새벽이면 복통으로 잠에서 깨기 일쑤 였어요. 적게 먹어도 배가 나와 저는 옷을 좀 크게 입었어요. 식품이지만 일단 두 달만 먹어보자고 장 원장님이 권유하셨지요.”


당시 장다검 원장은 그에게 4가지 생식을 추천했 다고 한다. 상화 목 화 수. 보조 식품으로 셀렌 상화 와 목을 권유받았다. 당시 상황을 유추하며 그에게 체질을 물어보니 토금형이라고 했다. 그는 이들 식품을 아침과 저녁, 몸의 컨디션에 따 라 섭취했다. 


“참 놀라웠어요. 생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뭔가 변 화가 있었어요. 두 달이 안돼 일단 복통이 없어졌어 요. 지금은 가슴보다 배가 더 홀쭉합니다. 대단하다 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되돌이켜보니 늙은 호박즙을 너무 자주 먹은게 원인이었어요.” 토기운이 강한 토금형 체질에, 단맛의 늙은 호박 즙을 많이 먹으니 원래 좋지 않았던 신장·방광의 수기운이 더 약해졌다는 것이 그의 해석이었다. 


도미정 회원은 옛날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 서 TV건강 프로그램을 즐겨 보다가 이런 일이 생겼 다고 웃음지었다. TV 건강프로그램에서 추천하는 늙은 호박을 너무 많이 섭취해 발생한 사달이었다 는 것이다. 몸에 아무리 좋은 것도 각자의 체질에 따라, 그리 고 그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달리 섭취하는 것이 필 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 내기 위해서는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현명한 판단 기 준이 필요하다는 것을 웅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도미정 회원은 스스로 경험과 오행생식이론 공부 에 따른 생식의 매력에 눈을 뜨자 아이와 남편에게 도 시야를 넓혔다. 슬하에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 는데, 그 중 막내딸의 경우 자라면서 다리가 너무 굵 어지는 증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엄마들은 알 거에요. 아이들이 크면서 다리가 붓 는데, 이것도 놀라운게 비타와 크리스탈을 먹이고 있는데 다리가 가느다랗게 길어지고 있어요. 비타와 크리스탈은 한번에 20~30알 정도를 먹이고 있어요. 남편도 처음에 제가 좋아지는 것을 보고 먹기 시작 했는데, 가족이 다 먹기에는 경제적으로 좀 부담이 있어서 지금은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현재 운동으로는 ‘걷기’를 실천한다고 했다. 하루 1시간 정도 걷는다고. 아직 2시간 정도 걸으면 발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오행생식에서 배운 혈 자리에 대해 마사지를 하면서 관리해 나가 고 있다고 말했다. 


“오행을 알게 된 이후 남편이든 자식이든 그 누군 가이든 간에 내게 짜증을 내면 이제 그들의 몸이 안 좋나보다 생각하게 됐어요. 상대방을 이해하게 됐 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어떤 부정적인 것도 사르 르 사라지게 됐어요. 내 마음을 스스로 챙길 수 있게 돼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 본 인터뷰는 본인의 체험을 위주로 진행한 것입니다. 인터뷰자 본인의 주관적 견해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적용될 수 없으며, 의학적 과학적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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