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우울증' 해소, 햇볕 걷기 교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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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권태와 무기력, 의욕없음이 주요 증상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극단적 생각이 드는 사례도 있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 우울증은 주로 금기운인 폐대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본다. 화형체질이나 목형체질에게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요즘 시기마다 우울증이 오는 사람은 계절이나 본인의 활동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햇볕과 우울증간에는 매우 관련이 높다고 한다. 이 이론을 기반한다면, 날씨가 추워져 외출을 삼가기 때문에 햇볕보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라 할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상태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매일 30분이상 걷기와 함께 햇볕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매운맛나는 현미, 생강, 마늘, 고추를 즐겨 섭취하는 것도 도움된다. 무엇보다 혼자 있기보다 전화나 영상을 통해서라도 타인과 지속적인 교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가 있으므로, 이러한 공공시설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필요시 약물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럴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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