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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잘사는 방법 5가지...관계, 운동, 인식, 배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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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7-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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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발달할수록 육체는 편리해지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늘어가는 듯 하다. 삶의 질이 물질적 풍요로만 가능치 않다고 볼 때, 정말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비결은 없는 것일까?

 

영국에서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과 지원을 하고 있는 마인드(www.mind.org.uk) 제시하는 웰빙을 위한 5가지 방법은 이러한 측면에서 음미해볼만하다. 마인드는 이 방법이 ‘New Economics Foundation’에서 연구 및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5가지 방법은 사회적관계, 신체활동(운동), 인식, 공부, 나눔이다.

 

마인드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다. 또 웰빙을 증진하고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정신 질환을 예방하는 완충 역할을 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메일을 보내는 대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이를 실천하는 한 방법이다. 특히 새로운 사람과 대화는 더 유익하다. 만약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 5분의 시간을 할애하라. 직장동료와 집으로 함께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은 모든 연령대에서 우울증과 불안이 낮다. 운동은 노화 관련 인지 저하를 늦추고 웰빙을 증진하는 데 필수적이다.

 

운동은 특별히 강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걷기와 같이 느린 속도로 진행되는 활동도 괜찮다


가령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 이용하기, 점심시간에 산책하기, 한 정거장 일찍 내려 걷기, 출근하기 전 간단히 스트레칭하기 등도 좋다.

 

자신에게 '주의'를 상기시키는 것은 인지능력을 강화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인식하는 것은 웰빙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킨다. '순간'을 즐기는 것이 삶의 우선순위를 재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속적인 학습은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상호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의 경우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극복에 도움이 된다. 뉴스나 책 읽기, 북클럽 활동하기, 자말 풀이 또는 스도쿠 하기, 새로운 단어 배우기 등도 좋다.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은 자신을 행복하다고 평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

 

연구에 따르면 6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친절한 행동을 하는 것이 웰빙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하루, 사회적관계, 신체활동(운동), 인식, 공부, 나눔 5가지 방안을 공부하는데 그치지 말고 실제 행동하고 인식하며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7-14 08:42:51 학술(과학)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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