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잘먹으면, 성격도 원만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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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으면 평소 성격 좋다고 칭 송을 받았던 사람들도 화를 자주 낸다.
짜증을 내지 말아야 하면서도 낸다. 그리고 후회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몸과 마 음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몸이 아 프니 마음도 아픈 것이다. 따라서 몸을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욕심 이 나고, 불같이 화를 내고,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가?
그렇지 않으면 서도 그렇다. 외부상황에 의해 몸에서 그런 마음이 올라오는 것은 어쩌면 당 연하다. 그러나 밖으로 표출하는 순 간, 그것은 연결의 악순환 고리를 갖 는다.
상대방의 불편한 마음이 내게 전달되고, 다시 또 다른 불편한 마음 이 내게서 일어난다. 불편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몸의 건강을 되찾는 길이기도 하다.
오행생 식요법적으로는 체질에 따라, 또는 건 강상태에 따라 각기 감정이나 성격이 달리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화를 자주 낸다면 목 기운, 너무 자주 웃으면 화 기운, 슬픔이 지나치면 금 기운이 약 해서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몸 상태를 혈맥 등을 통해 규칙적으로 점검하고, 이에 맞는 음식을 섭취토록 해주는 것이 좋다. 자신에 맞는 음식 을 잘 섭취하면 6장6부가 균형을 이 뤄 성격도 원만해진다.
불교의 가르침에서는 이런 불편한 마음들도 모두 자신의 한 부분으로 인식한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 록 한다. 일어나는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마음 챙김 명상도 비슷하다.
좋 고 나쁘고를 판단하지 않고 가만히 들 여다보도록 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진다. 자신이 그러한 생각을 했는 지도 잊게 된다.
정리하면, 화 등의 부 정적인 감정이 들때마다 그것을 객관 화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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