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가댓 구글 X 책임자, "행복을 '리셋'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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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행복’하게끔 돼 있었다. 지금 불행 하다고? 그럼 컴퓨터처럼 리셋 시켜 다시 행복을 부팅시켜라”
모 가댓 구글 X 책임자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행복’주제 강연 중 이렇게 말하고, “행복을 위해 더 다른 무엇을 하지 말고, 불행의 원인을 인식하고 그 불행요소를 제거하라” 고 조언했다.
마치 바이러스에 걸린 휴대폰 이나 컴퓨터를 공장에서 나올 때 상태로 되돌리는 것처럼 불행을 지워버리라는 것이다.
모 가댓은 컴퓨터와 스마트 폰이 잡다한 프로그램이나 어플 리케이션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밧데리 수명이 줄어드는 것처럼, 더 많은 것을 하려면 할수록 인간은 행복해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행복을 항상 밖에서 찾으려고 하고, 또 찾기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며, 그것은 틀린 생각이라고 말 했다.
그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외부의 어떠한 것도 필요치 않으며, 우리가 태어난 초기 상태로 행복하게 돼 있는 상 태로 돌아간다면 행복해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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