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식물가꾸기, 오행체조호흡, 무작정 걷기 등 >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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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더구나 요즘처럼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격리를 위해 방콕만 할 경우는 더 그렇다.

영유아전문가에 따르면, 2세 미만의 영유아도‘ 좌절’을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꼭 부정적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 몸의 긴장감을 높여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준다. 극심한 스트레스 이후에는 쾌락이 오기도 한다.

위험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초기 일반인들처럼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이후 이를 극복 했다는 성취감을 느낀다. 때문에 마약처럼 자꾸 행하게 된다.

이럴 때는 마 약 같은 기능을 하는 인체 호르몬인 도파민이 마구 분비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여러 질병으로 몸이 극도로 아픈 사람들, 특히 공황장애, 우울증, 조현병 등을 앓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이기기가 쉽지 않다.

최근 감염병 최일선 의료현장에 있는 의료진들의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는 소식이다. 과로와 심리적 부담감에 따른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행위를 짬을 내 하는 것이다. 만족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는 떨어진다. 스트레스 자극을 잊을 운동을 하는 것도 권장된다. 무작정 빠르게 걷기, 어떠한 일에 몰두하기 행위 등이 그에 해당한다.

원예치료도 새롭게 대두되는 방법이다. 화분을 가꾸거나 주말농장을 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갖을 수 있다. .

오행생식회원들은 각 생식원에서 배운 체조호흡과 명상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몸을 최대한 이완시키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자신의 체질이나, 현재의 혈맥, 몸 상태에 따른 부위별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한다. 가령,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이 나올때는 손목돌리기 운동이 도움된다. 

음식으로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섭취하돼, 떫은 맛 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떫은 맛 음식에는 녹두, 조,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아로니아 오리고기 등이 있다. 갑자기 어떤 음식이 생각나고 당긴다면, 그 음식을 섭취토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