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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꼭 하면 아주 좋은 운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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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10-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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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벌써 10월 가을이다. 희망가득 안고 다가온 2023년도 이제 석달이 채 남지 않았다.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에게는 건강이 가장 우선이다. 그렇다면 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항상 해야 할 운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하면서도 건강을 증진하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손의 악력 키우기

 

오래 건강하게 사는 이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손의 악력이 강하다. 육체노동을 주로하는 노동자이거나, 농민들이 대개 그렇다. 마당에 풀매기를 매일 하면 손의 악력이 증진된다.

아울러 집에서는 악력기를 이용해 손 운동을 한다. 악력기는 다이소 등의 매점에서 1000~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자신의 손 근력에 맞추어 사면된다.

 

횟수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4세트를 할 수 있는 횟수가 가장 적당하다. 50*4세트 또는 30*4세트, 20*4세트 등 자신의 신체 상황에 맞게 하고, 횟수를 점차 늘려가면 좋다.

 

손악력을 키우는 것은 오행생식 요법에서 심포장 삼초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이기도 하다.

 

 

발 뒷꿈치 들기

 

역시 4세트를 이어서 하는 것이 좋다. 어깨넓이보다 조금 좁게 다리를 벌리고, 손을 뒤로하거나 허리에 댄다.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좋다. 그리고 10* 4세트, 15*4세트, 20*4세트 등 운동을 한다. 한 회 한 뒤 30초정도 쉬어주는 것이 좋다.

 

한쪽 다리를 들고 하는 방법도 있다. 이 때 옆에 몸을 지지하는 벽이나 물건이 있으면 잡은 상태에서 한쪽 발을 다른 발 뒷꿈치에 댄 상태에서 발꿈치 들기 운동을 한다. 역시 10*4세트, 15*4세트, 20*4세트 등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실시한다.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자세로 천천히 호흡을 바로 하면서 하는 것이다. 힘을 줄때 날숨, 이완될때 날숨을 쉰다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은 오행생식요법상 신장과 방광의 수기운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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