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꼭 하면 아주 좋은 운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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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벌써 10월 가을이다. 희망가득 안고 다가온 2023년도 이제 석달이 채 남지 않았다.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에게는 건강이 가장 우선이다. 그렇다면 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항상 해야 할 운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하면서도 건강을 증진하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 손의 악력 키우기
오래 건강하게 사는 이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손의 악력이 강하다. 육체노동을 주로하는 노동자이거나, 농민들이 대개 그렇다. 마당에 풀매기를 매일 하면 손의 악력이 증진된다.
아울러 집에서는 악력기를 이용해 손 운동을 한다. 악력기는 다이소 등의 매점에서 1000원~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자신의 손 근력에 맞추어 사면된다.
횟수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4세트를 할 수 있는 횟수가 가장 적당하다. 50회*4세트 또는 30회*4세트, 20회*4세트 등 자신의 신체 상황에 맞게 하고, 횟수를 점차 늘려가면 좋다.
손악력을 키우는 것은 오행생식 요법에서 심포장 삼초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이기도 하다.
▲ 발 뒷꿈치 들기
역시 4세트를 이어서 하는 것이 좋다. 어깨넓이보다 조금 좁게 다리를 벌리고, 손을 뒤로하거나 허리에 댄다.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좋다. 그리고 10회* 4세트, 15회*4세트, 20회*4세트 등 운동을 한다. 한 회 한 뒤 30초정도 쉬어주는 것이 좋다.
한쪽 다리를 들고 하는 방법도 있다. 이 때 옆에 몸을 지지하는 벽이나 물건이 있으면 잡은 상태에서 한쪽 발을 다른 발 뒷꿈치에 댄 상태에서 발꿈치 들기 운동을 한다. 역시 10회*4세트, 15회*4세트, 20회*4세트 등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실시한다.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자세로 천천히 호흡을 바로 하면서 하는 것이다. 힘을 줄때 날숨, 이완될때 날숨을 쉰다.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은 오행생식요법상 신장과 방광의 수기운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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