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다 4 : 심혈관 강화 종아리 운동법
페이지 정보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종아리 근육이 튼실하면, 심장에서 발끝까지 그리고 발끝에서 심장까지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심장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종아리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걷는 것이다. 보통보다 보폭을 넓게하고, 속도를 빠르게하면 더 효과적이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종아리 단련 방법은 까치발 들기이다. 발끝을 15센티~20센티미터로 벌리고 발뒷꿈치를 든다. 두꺼운 책 위에서 하면 좋다. 넘어질 수 있으므로 벽이나 의지물에 의지하는 것이 좋다. 10회~15회씩 4세트 한다.
근력이 단련되면 한발을 다른 발 뒷꿈치에 의지하고 진행한다. 횟수가 감당하기 어려우면, 횟수를 80~90%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면 된다.
나이가 들어가면 몸의 근육이 빠진다. 이러한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해주면 건강에도 이롭고 보기에도 좋은 탄탄한 종아리를 가질 수 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여성 노화 예방, 주 3일 이상 걷기 도움 22.08.26
- 다음글코로나는 가라~ 본격적 오행산악회 활동 시작 22.07.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