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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공포, 스트레스를 날리는 '호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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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4-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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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완과 공황이 불현듯 자신에게 찾아왔을 때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도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일단 스트레스가 올라가면, 불안하면 심장이 뛴다. 공황이 왔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심장의 맥박이 급해지는 것을 빈맥이라고 하는데, 이 때 호흡도 자신도 모르게 빨라진다.

 

평소 이러한 상황에 잘 처하는 사람이라면 진정시키는 호흡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영국건강보험(NHS)에 따르면 이러한 호흡법은 단 몇분, 어디서나 할 수 있다. 평소 생활속에서 정기적으로 하면 더욱 좋다.

 

호흡을 할 때에는 가능한 한 최대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호흡을 방해하는 옷을 모두 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어서서, 또는 의자에 앉아서, 침대나 요가 매트에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몸이 편안하다면....

 

누워있는 경우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팔을 옆구리에서 약간 떨어 뜨린다. 다리를 똑바로 세우거나 무릎을 구부려 발이 바닥에 평평하도록 한다. 앉아 있다면 팔을 의자 팔에 올려 놓는다.

 

앉거나 서있는 경우 두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놓는다. 어떤 위치에 있든 발을 대략 엉덩이 너비만큼 벌린다.

 

숨은 억지로 숨을 쉬지 않는다. 편안하게 뱃속까지 숨을 깊숙이 흘려 보낸다.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쉰다.

 

부드럽고 규칙적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쉰다. 혹자는 1에서 5까지 꾸준히 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럴때 처음에는 5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숨을 멈추거나 숨을 참지 말고, 도움이 된다면 1에서 5까지 다시 세면서 부드럽게 흘러 나오게한다.

 

이 동작을 3 ~ 5 분 동안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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