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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걷기를 위해 주의해야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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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1-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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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건강관리의 핵심요소이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7대섭생법 중하나로 운동을 꼽는다. 노동과 운동을 구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행생식요법식 운동은 몸의 움직임이라 할 수 있다.

 

음양의 조화를 중시하므로 특정부위만을 쓰는 운동은 권하지 않는다. 골프나 배드민턴 등 한 쪽 부위를 집중적으로 쓰는 운동은 요즘말로 비추이다.

 

상체와 하체, 왼팔과 오른팔을 모두 쓰는 운동을 추천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집안에서 청소하기, 설겆이 하기 등도 좋은 운동이다. TV를 보면서 발목돌리기, 어깨돌리기, 손목돌리기 등도 좋다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는 등산을 하거나 숲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특히 남녀노소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은 매우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걷기운동을 시작하기전에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40대 이후 중장노년층의 경우는 특히 그러하다.

 

첫째, 걷기 전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걷는 습관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팔자걸음을 걷지는 않는지, 다리 한쪽에 특히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다리와 발이 틀어져 있지 않는지, 발바닥에 힘이 고루 들어가는지 들여다 보아야 한다.

 

누구나 걸음걸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세히 자신의 걷기 동작을 살펴보면 이러한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걸음걸이는 고관절, 척추 경추에 문제를 일으킨다. 나아가 두통과 심각한 몸의 질병을 불러올 수도 있다많이 걷는 사람들은 특히 이러한 점이 없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

 

둘째, 발바닥 특히 새끼발가락 쪽으로 힘이 들어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발바닥 근육은 허벅지 근육과 밀접히 관련돼 있는데, 그중에서도 엄지발가락 근육과 연결이 돼 있다. 따라서 걸음걸이를 할때는 엄지발가락에 힘의 중심이 가도록 걷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신발이 한쪽으로 닳아있으면, 반드시 갈아주어야 한다. 신발은 발꿈치쪽 바깥쪽이 닳는 것이 정상적이다. 겉모양이 멀쩡하더라도 이쪽이 심각히 닳아 있으면, 반드시 바꾸어준다. 그렇지 않으면 골반과 무릎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넷째, 걷기운동을 할 때에는 발검음에 맞추어 팔을 힘차게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걷기 운동은 전신운동이 된다.

 

다섯째, 허리는 뻣뻣히 세우기 보다는 약간 굽힌상태, 목은 턱을 약간 당긴 상태로 전방 아래쪽을 향하는 것이 좋다. 보폭을 넒히거나, 속도를 조절하면 운동효과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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