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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전후 반드시 고려해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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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5-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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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해야 한다. 무턱대고 운동을 하다가는 오히려 몸을 다쳐서 건강에 치명적 피해를 당할 수 있다. 운동을 하기 전 또는 운동을 하면서 주의해야할 사항이 무엇인지 오행생식요법학회 도움을 받아 알아본다.

 

1.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생각해 운동 강도와 횟수 등을 결정한다. 몸이 아픈데도 무조건 계획대로 운동을 해야 한다며, 밖에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아프다고 움추려 있기만 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몸이 아파 힘이 든다면, 적어도 하루 이틀은 쉬어주어야 한다.

 

2. 몸이 불균형인 상태인데도 무리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가령 한쪽 발을 다쳤다고 하자. 이런 사람이 평소와 같이 지속적인 시간과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


자신도 모르게 다친 발에 무리를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같은 쪽 골반, 반대편 다리와 발에 힘을 가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오래되면 몸의 균형이 깨져서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이럴때는 가벼운 산책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3. 근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근육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근육운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횟수나 중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대처럼 몸 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천천히’ ‘자신에 맞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횟수를 20개로 억지로 빨리해서 채우는 것보다 천천히 10개하는 것이 근육강화에 더 이롭다. 무게가 자신에게 맞지 않은 경우 부상을 입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80% 정도가 적당하다.

 

4. 운동을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가령 걷기를 할 경우 30분 걷기를 한다고 앞만 보고 시간을 채우기 보다,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하면서 걷는 것이 좋다. 혼자 걷기를 할 때라면, 걸으면서 주위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는 것이 좋다. 또 걷기를 할 때, 걷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이 신장될 것이라는 자기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5. 운동을 하기전과 한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한다. 최소 앞두 5~10, 특히 관절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것은 물론, 발목 무릎 어깨, 목 등의 관절은 물론 근육도 상할 수 있다. 운동하기 전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서 몸을 푼뒤 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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