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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제대로 해야 '건강'... "상하좌우 균형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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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8-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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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두 팔을 휘 저으며 대로를 활보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공원에는 자전거나 인라 인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취미를 물으면 운동이라 대답하고 테니 스와 골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재미와 사회적 친목 요소도 가지고 있으니 좋은 운동임이 틀림없다. 


운동은 일단 심폐기능을 좋게 한다. 몸이 움직인다는 것은 근육과 뼈가 움직인다는 것이며, 근육과 뼈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뇌가 작동하고, 심장이 펌프질을 해야 한다. 


특히 운동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심장은 더 빨리 뛰고, 호흡도 더 크게 늘어난다. 


몸 구석구석의 근육에 피를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더많 이 전달하기 위해서다. 


걷기 운동의 경우 느리게 또는 빠르게 일정 속도 로 하는 것보다 속도의 변화를 주면서 하는 것이 몸에 더 좋은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가 좀 더 주의 깊게 생각할 것 은 운동을 제대로 된 자세로 하고 있 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걷기의 경우도 골반이 나 무릎, 발목과 발이 틀어져 있을 경우에는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젊을 경우 근육이 뒷받침돼 이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 근육이 퇴화되면서는 요추와 척추, 관절 에 무리가 가면서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 


틀어진 관절로 인해 호르몬과 영양성분이 전달되지 않아 부종과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왼 다리 오른 다리의 균형적 사용이 중요하다. 또 상체와 하체의 균형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오른발 을 많이 쓰는 축구선수의 경우 골반 이 틀어질 우려가 크다. 


테니스 운동 의 경우 한 팔의 집중 사용으로 양 어 깨의 균형이 무너질 우려가 크다. 


골프 역시 마찬가지다. 양치질도 오른손으로만 하지 말고, 왼손으로도 하는 것이 좋다. 


밥상위 에서도 숟가락과 젓가락을 양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행생 식요법에서는  6장6부의 조화와 균형이 이뤄져야 건강하듯, 운동도 상하 좌 우 균형을 이루는 운동이 가장 좋다고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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