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즐겨먹는 '귤', 무엇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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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오행생식요법에 따르면 귤(柑橘)은 간장과 담낭의 목기운의 영양하는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토형이나 금형체질에 더욱 이롭다.
귤은 여름부터 겨울에 이르는 계절에 수확되는 과일로 주로 주황색이나 노란색의 피부에 감싸여 있다.
귤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주로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 포테슘 등이 풍부하다. 식이섬유, 항산화물질, 각종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다.
참고로 포테슘은 칼륨(K)를 뜻한다. 철, 아연, 칼슘과 함께 인간의 신체에 필요한 중요한 미네랄 중 하나이다. 화학 원소 기호로는 K이며, 영양소로서는 주로 어린이와 성인의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특히, 심장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며 혈액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에너지 생성과 이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과일, 채소, 곡물, 씨앗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섭취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귤은 다양한 요리나 간식에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상태로 바로 먹거나, 주스,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귤은 달콤하고 상큼한 맛 때문에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며, 겨울철에 특히 많이 즐겨 먹는다.
귤은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닭 요리에 귤 주스를 넣거나, 소스에 활용하여 고기 요리에 특별한 맛을 줄 수 있다.
귤을 먹을 때는 껍질에 물이나 오염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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