떫은 맛 당근과 토마토로 환절기 건강 지켜볼까?
페이지 정보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코로나19 재감염이나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적지 않은 듯 싶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 따르면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러한 면역력은 떫은맛 식품이 도움된다.
떫은 맛 식품으로 대표적인 것 중에는 토마토와 당근이 있다. 이들 식품은 항암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식품영양학적으로는 당근은 베타카로틴,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토마토와 당근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주스로 만드는 것이다. 주스는 생으로 갈기보다는 익혀서 하는 것이 더 영양을 풍부하게 한다. 찜기에 익혀도 좋고, 기름을 두른 뒤 살짝 익혀서 가는 것이 좋다.
이들 영양소는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이 있으므로, 썩어서 간뒤 섭취할때는 들기름이나 올리브 오닐을 약간 첨가해 하면 좋다.
섞는 양은 1:1 비율이다.
떫은맛 식품은 심포장 삼초부의 상화와 관련이 있므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양껏 섭취가 가능하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목기운 영양하는 '사과', 모양따라 맛과 영양 차이 없다 23.09.04
- 다음글라면 즐겨먹는 청소년, 우유 녹색채소 충분히 섭취해야 23.08.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