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높이는 '토마토', 견과류 함께 섭취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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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의사는 빨간 토마토를 싫어한다’
토마토를 평상시 꾸준히 섭취하면 병원갈 일이 없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한다.
토마토는 영양학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반면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히 붉은 색의 리코펜 성분은 성호르몬 분비와 남성의 전립선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코펜 성분은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성분으로 생으로 보다는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몸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와 함께 섭취해도 좋다.
오행생식요법에서 토마토는 면역력과 생명력과 연관된 심포장 삼초부를 영양하는 떫은맛 식품에 속한다. 많이 섭취하더라도 몸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요즘처럼 상화기운이 약해지는 천기상황에서는 자주 섭취하면 좋다.
최근에는 시설에서 재배되는 토마토가 계절에 상관없이 출하되고 있다. 양액으로 재배된 토마토보다 토양에서 재배된 것이 더 이롭다고 하겠다.
화분이나 사과박스를 이용해 집안에서 재배해 먹을 수도 있으므로 한 번 도전해 보든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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