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 '굴', 어디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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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이 제철을 맞았다. 1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굴의 제철은 9월 중순이후부터 봄철인 4월까지다.
이 시기를 지나면 수온이 높아져 베네루핀이라는 패독 함량이 높아 섭취시 위험하다.
굴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다. 이 아연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며, 탈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함유량이 높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 따르면 굴은 신장과 방광을 영양하는 짠맛 음식에 속한다. 미역이나 김 등 해조류, 전복, 홍합 등의 음식도 이들 짠맛 음식에 해당한다. 수기운을 북돋는 음식이므로 화형이나 토형체질의 사람에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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