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상 짠맛 '밤', 잘 보관하는 방법 > 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식

오행상 짠맛 '밤', 잘 보관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9-30 10:35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오행생식요법이론에 따르면 요즘 제철 음식중 하나인 은 신장과 방광을 영양하는 짠맛 식품이다


토형이나 화형체질에 이로우며 여성 질환을 비롯 생식기 관련 질병에 유익한 식품으로 추천된다.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밤은 알맹이뿐만 아니라 밤송이는 천연 염색제로, 율피(속껍질)는 천연 피부 팩으로 사용하여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열매다.

 

밤 알맹이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 함량이 높아 심장질환 예방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위장기능 강화, 숙취 해소,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을 고를 때는 알이 굵고 윤기가 나며 손으로 들어봤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것으로 껍질이 깨끗하고 구멍이 없는 밤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밤을 보관할 때는 물로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근 후 소금물에 뜨는 밤은 건져내고 남은 밤은 신문지 등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밤나무 목재 역시 내구성이 좋고 물과 습기를 잘 견뎌 건축재, 가구재 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을 선정한 바 있다.

 

 

 

*사진 산림청 제공( 출처 : getty이미지)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