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소장 영양 쓴맛 '양상추' 어디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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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샐러드, 샌드위치, 햄버거에 많이 쓰이는 양상추는 오행생식요법상 심소장을 영양하는 쓴맛 식품이다.
화극금 원리에 따라 금 기운을 제압하므로 간장과 담낭의 목기운을 붇돋으며, 화생토 원리에 따라 비위장 토기운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영양학적으로도 비타민 A,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엽산 등이 풍부하며, 약용적인 측면에서는 항산화제인 제아진틴, 락투카리움 성분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몸의 염증조절, 심혈관, 콜레스테롤, 수면 진정, 빈혈,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결구돼 가는 양상추(7월 1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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