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분지나 더욱 가을 속으로... 김장 갈 배추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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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 23일은 절기상 추분(秋分)이다. 24절기 중 16번째 절기이다. 이날은 하지 이후 낮 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해 밤과 낮 길이가 같아진 때다. 이날부터는 밤의 길이가 길어진다.
사진은 김장을 위한 배와 무 밭.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어 김장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김장을 해 놔야 겨울에도 든든하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김장 배추와 무는 여름 배추보다 농약을 평균적으로 덜 친다. 배추와 무는 생으로 먹는 음식이라 농약관리가 더 중요하다.
배추와 무는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 폐장과 대장을 영양하는 매운맛 채소이다. 화형이나 목형체질에게 이롭다고 할 수 있다. 고추, 파, 생강, 마늘 그리고 곡물로는 현미가 매운 맛 식품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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