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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을 마셔야지 건강에 이로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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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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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우냐? 그것이 중요하거든요. 무엇을 배우러 왔느냐! 가장 먼저 ‘건강하게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주 체계 있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또 오랫동안 해오던 것이어서 6주 만에 자기병은 자기가 병을 고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육체를 자기가 벌어 먹여야 합니다.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서 스스로 자기병을 자기가 고치고, 또한 경제적으로 자립을 해서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벌어서, 스스로 독립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곳입니다. 


[6주 동안에 무엇을 배우냐?]


강의하는 순서를 먼저 설명해야 되겠죠. ‘6주 동안에 무엇을 배우냐? ’6주 동안에 요새말로 하면 ‘인생관’을 바꿔야 돼요. 그리고 우리말로 하면 6주 동에 ‘인간을 개조’하는 거죠. ‘사는 방법을 고치는 것’입니다.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스스로 고쳐지려고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나는 안 고치겠다.’ ‘나는옛날식으로 살겠다. ’그러면 자기만 손해나는 것 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것이 최고다. 모두가 다 건강이 최고라고 말하잖아요. 새해가 시작되는 신년 초에 어느 주부한테 ‘금년에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고물어보면, ‘금년엔 가족 모두가 건강한 것이 첫 번째 소원입니다’라고 말하잖아요. 그런데 ‘건강하게 하는 법’을 몰라요. 그래서  ‘자기 병을 자기가 고치고’, ‘스스로 자기가 먹고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운동을 많이 하면 되는 줄 알고 운동을열심히 했더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체육인의 평균 수명이 56세라고 해요. 법적 의료인 한의사, 양의사, 치과의사, 간호원등 의료인의 평균수명이65세입니다. 그런데 시골에 사는 할머니가 키는 조그맣고 맨 날 골골골해서 병주거리 할머니지만 평균 80살에서 90살까지 사는 거죠.


그래서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 법’을 가장 먼저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는 여러분은 혹은 인류는, 대체적으로 인간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어디 가면 뭐 있나?’ 거기 가면 ‘뭐 있지 않을까?’ 뭔가를 바라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여러분도 똑같아요. 무슨 초능력이나 나와 갔고 해괴한 짓을 했으면 하고 지금 바라는 거죠. 그래서 어떤 기사(奇事)와 이적(異蹟)이나‘신비한 것’ 을 바라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한 ‘초능력’을 무한한 잠재능력이라고도 하는데, 초능력이 나오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안 나오는 거죠. 그 이유는 육체가 병들어서그런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중생이 부처님이다’ 그랬거든요. 여러분이 다 부처님과 같은 능력이 나와야 되는데 안 나와요. 왜 안 나오죠? 그 이유는 육체가 병이 들어서 안 나오는겁니다. 또 성경에도 보면 ‘육체는 하느님이 머무르는 성전이다’ 그랬어요. 그런데 아무런 능력이 안 나와요. 성경에서 거의 비슷하게 말했는데, 그러한 능력이 왜 안 나오냐 하면은 병들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병을 고쳐서 건강하 게 해야만 되는 거죠.


그래서 ‘건강하게 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현재 문명사회에는 뭔가 박사도 많고, 교수도 많고, 대학도 많고, 경제학자도 많고 모든 것이 다 많이 있는데‘, 건강하게 하는법’이 확실하게 정리되어서 안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병을 고친다고 뭐 당뇨병, 고혈압, 중풍, 등 노력을 하는데 병명이 12만 가지나 있다고 그래요. 그 방면의 전문가가 와서 그랬는데, 여기에서는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고, 건강하게 하면 병이 없어지죠. 세상에 쉬운 겁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정리해서 6주 동안에 배우는 겁니다. 그러면 ‘인생관’이 바뀌고 ‘인간이 개조’될 수 있어요. 그래서 ‘7대 완전한 섭생법’이라 하면 되겠죠.‘ 건강하고 힘세게 오래살게 할 수 있는 방법’인 ‘일곱 가지 섭생법’을 정리해서 공부하는 겁니다. 6주 동안에 공부하는 내용이 그런거죠. 그렇게해서 완전한 건강을 얻으면 인간의 무한한 잠재능력이나‘ 초능력’도 나올 수 있어요.


1. 첫째는 물과 음식


첫째는 물과 음식입니다. 음식은 오행생식이죠. ‘인간의 모든 병의 근원은 뱃속에 있는 육장 육부에 있다’ 그랬어요. 그것은 저기 빨간 표지의 책 ‘황제내경(黃帝內徑)’에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사와 만병의 근원은 육장육부에 있는데, 육장 육부는 뱃속에 있는 내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소 잡으면 내장 나오고, 닭 잡 으면 내장 나오는데, 그 뱃속에 들어있는 ‘육장육부의 음양(陰陽) 허실(虛實) 한열(寒熱) 조절에 있다’했는데 이것을 믿지 못하고 되지 못한사방(私方), 즉 증상, 병명, 통계, 국소치료와 같은 그런 치료를 하면 반드시 하늘의 벌을 스스로 끌어 들인다 그랬어요. 


증상치료는 어떤 증상만을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을 조절하지 않고, ‘변증시치’라고 해서 증상을 위주로 해요. 무릎이 아프면 무릎의 부근에 침을 놓거나 무릎에 좋다는 약을 처방하거나 하는 것이죠. 


그리고 당뇨병에는 어떻게 치료한다. 고혈압이면 어떻게 치료 한다는 병명치료는 현대 의학이 주로 하는 겁다. 그러면 통계치료는 또 무엇이냐 하면, 고혈압 환자 100명에게 소금을 먹여 보니까 악화된 사람이 51%였다, 그래서 50%에서 1%가 넘었으니까 소금은 해롭다. 이러한 것이 통계치료이죠. 또 어떤 학자는 고혈압 환자 100명에게 소금을 먹여 봤더니 51%가 호전 되었다. 그러므로 소금은 심장병에 나쁘지 않다는 학설을 발표하는 것이죠.


그런데 호전이 되거나 나빠지려면 80~90% 정도는 되어야 심장병에 소금이 좋다, 혹은 좋지 않다고 발표하는 것이 학문하는 학자들의 양심이겠죠. 어떻게 수치상으로 51%가지고 좋다거나 나쁘다를 판단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수학적으로 51%면 좋은 것이나 혹은 좋지 않는 것으로 보는 거죠. 인류가 이렇게 멍청해진 것은 그놈의 수학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러한 것을 통계치료라 합니다. 다음에 국소치료는 안과, 소아과, 산부인과, 내과, 그렇게 한 가지 과(科)만 보는 것입니다. 한쪽만! 우리의 몸을 전체적인 유기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부분적인 시스템으로 보기 때문이죠. 이와 같이 사방(私方), 즉증상, 병명, 통계, 국소치료와 같은 그런 치료를 하면 ‘반드시 천벌을 스스로 끌어 들인다’그랬어요. 황제내경은 이두문자가 아니고 중국말이죠. 그래서 황제내경 영추·종시편(九編)에 보면 ‘필득천앙(必得天殃)’ 그렇게 쓰여져 있어요. 


자기가 하늘의 파멸을 스스로 가져온다는 뜻입니다. 자기 스스로 멸망하게끔 행동하잖아요. 배를 갈라서 무엇을 잘라놓고도 의학이 발달했다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부속품을 떼어낸 것과 같으니까 오히려 악화된것이죠. 어째서 호전된 것이겠어요? 나 참 이상해요. 그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기에 그러느냐구? 스스로 걸어가서 배를 째달라고 했고, 또 배를 째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므로 스스로 파멸을 잡아당기는 것이죠. 스스로!


그래서 생사와 만병의 근원은 육장 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 조절에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곡식이 오곡이 있어요, 오장(五臟)이 있으니까 오곡(五穀)이 있어요. 그리고 고기도 다섯가지 오축(五畜)이 있는 거죠. 그런데 음식을 제대로 먹으려면 ‘체질분류법’을 알아야 되고, 또 ‘혈맥’을 볼 줄 알아야 되고, 또 ‘자연의 원리’를 알아야 되요. 


그래야만 음식을 똑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음식을 먹을 줄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쌀 좋다면 쌀밥 먹고, 보리좋다면 보리밥 먹고, 개 좋다면 개 잡아먹고, 소가 좋다면 소 잡아먹고, 지렁이, 굼뱅이, 달팽이, 뭐 개구리, 약 기타 등등, 그래서 알로에, 스쿠알렌, 컴푸리, 치커리 해서 밥 먹을 줄 모르는 겁니다, 


남이 좋다는 대로 하고 있는 겁니다. 어느 누가 TV에 나와서 현미 좋다고 하면 현미 먹고, 그런데 현미가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도 있겠죠. 그래서 일곱 가지 섭생법을 1주일에 하나씩 육주 동안 공부를 하는 겁니다.


<1> 생명수(生命水)


첫날! ‘어떤 물이 제일 좋으냐?’를 알게 되는 것이죠. 단방에! 제일 좋은 물은 ‘생명수’입니다. 생명수가 어디 있냐? 있죠. 생명수는 생명체 속에 들어 있는물입니다. 과일 속에 물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과일과 야채의 즙이나 이런 물이 생명수죠. 또 우유라든가 나무에서 나오는 고로쇠물 그런 것이 생명수입니다. 


생명수는 생명체 속에서 나온 물인데, 과일이라면 사과는 신맛이 섞여서 나오고, 배는 매운맛 이 섞여져서 있고, 수박은 짠 맛이 섞여져서 있는 것입니다. 또 수박 같은 것은 아주 순전히 물이 많아서 이름이 수박인데요. 그래서 과일마다 맛이 다 다르죠. 그러나 그 물은 생명체 속을 통과해서 나왔으니까 생명수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몸에서 필요한 물질을 입으로 음식을 먹어서 운동하고 호흡하고, 육장육부에서 ‘자체생산’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어쨌든 모유나 동물의 피나 살아 있는 생명체 속에서 나온 물을 생명수(生命水)로 할 수 있고, 이것이 일등으로 좋은 생명수입니다. 


또 싱싱한 물고기나 육고기도 날것으로 먹으면 물이 있어서 물을 별로 안 먹어도 돼요! 거의 안 먹어도 되는 겁니다. 익어서 물을 빼기 때문이죠. 우유나 동물의젖으로 말젖도 있겠죠. 계란 같은 것도 거의 물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생명수만 먹고도 살 수 있어요. 우유나 배나 수박이나 사과나 물이 있는 것만 먹고살 수 있어요. 우리가 해보니까 실제로 가능해요. 


<2> 증류수(蒸溜水, 火雨露)


그럼 두 번째로 좋은 물은 무엇이냐? 두 번째는 ‘증류수’(蒸溜水)가 좋다 그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류수는 산도가 얼마니까 또 나쁘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왜 나쁘겠어요. 증류수는 사람이 주사로 맞아도 안 죽는 물인데 왜 나쁘겠어요. 사람의 몸에 주사를 놓을 수 있게 하려면 3번을 증류하는 것입니다. 물 한번 끓여서 식혀서 또 끓여서 식혀서 3번을 증류하면 주사 놓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증류수를 내가 먹어 봤어요. 내가 먹어 보니까 괜찮아요. 유리병으로 되어서 매어달수 있게 되어 있는 그 증류수 병 하나가 먹는 샘물보다 싸요. 여기다가 소금물을 타면 짭짤할 것이고, 포도당 타면 달콤할 것이고, 그렇게 여러 종류의 증류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냥 맹물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예언서인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에도 화우로라는 말이 많이 나와 있어요. 화우로(火雨露)! 그러면 화우로 이것은 무슨 뜻이냐? 불(火), 비우(雨), 그리고 이슬로(露)자 입니다. 그러면 빗물을 불로 끓여서 이슬로 만드는 것이지 무엇이냐. 그게 증류수입니다. 이 증류수에다가 커피도타 먹고 밥도 해먹고, 간장도 담그고 하면 완전 히 좋은 물만 먹을 수 있습니다.


<3> 석수(石水) 또는 석정수(石井水)


세 번째로 좋은 물은 무엇이냐 하면은, 지하의 돌 사이에서 나오는‘석수!(石水) 또는 석정수(石井水)’이런 것은 쉽게 해석을 할 수가 있겠죠. 돌에서 나오는 물이니까 지하수! 지하로 돌을 파서 나오는 물을 석정수 또는 석수 그러는 것입니다. 석정수! 이러한 것이 다 예언서에 나오는 거죠. 이러한 물을 먹어야 오래 산다고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예언서에 보면 생명수도 나오고 화우로도 나오고 그래요.


<4> 보통물


다음에 네 번째의 물은 ‘보통물’입니다.  물이 증발해서 바닷물이고 뭐고 증발해서 하늘로 올라가서 구름으로 떠다니는데, 공기 중에는 원자핵 실험을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 낙진도 있고, 별거다 먼지로 변해서 떠다니는 것이죠. 비가 오면 먼지가 얼마나 닦이냐하면은, 서울에서 인천 앞바다가 보입니다. 


저 관악산(삼성산)에 올라가서 비 온 뒤에 보면 인천 앞바다가 보여요. 그런데 지금은 평상시에는 전혀 안 보이죠. 그렇게 공기를 닦아서 빗물이 공기를 닦은 다음에, 나뭇잎이라든지 지붕이라든지 건물의 구조물에 떨어져서 그걸 다 닦은 다음에, 또 흙을 닦아서개울로 흘러가서 어디에서 모여가지고, 오염된 그 물이 보통물이죠. 그런데 이게 좋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물이 가장 좋은 물인가 하는 것은 모두 알았고 이 정도로 해서 물은 오늘 완전히 다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물 섭취하는 방법을 고치세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은 다 알기만 했어요. 이 정도로 알아서 이것을 외워서 시험을 봤다면, 100점 받고 논술인가 논문인가 백점 받으니까 나는 되었다 이거죠. OX도 없고 외울 필요도 없어요. 실천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서부터 물먹는 방식을 고쳐서 반드시 실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의 물과 음식에서 물은 모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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