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장 삼초부 영양하는 '가지', 영양학적으로는 어떤 효과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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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가지는 오행생식요법에서 심포장 삼초부를 영양하는 떫은 맛 식품으로 분류된다. 요즘처럼 생명력 약화에서 기인한 각종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 향상에 이로운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사로에 따르면 가지의 원산지는 인도이다. 잘자라는 온도는 낮 기온이 22~30도이며, 7~8도 이하에서는 저온피해를 입는다.
햇빛을 좋아하는 작물이다.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섬유질, 카로테노이드는 몸에 이로운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카로테노이드 물질은 베타 카로틴과 베타 크립토크산틴이 있으며 특히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프로비타민 A로 불리고 영양적으로 중요한 성분이다.
카로테노이드는 암세포 괴사 활성과 심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밥을 할 때 쪄서 양념으로 버무려 먹기도 하지만, 생으로 먹기도 한다. 가을 무렵 가지는 말려서 반찬이 부족한 한겨울 먹기도 한다. 말린 가지는 한약 냄새가 나는데, 바짝 말린 가지를 우려내 꿀과 함께 차로 마셔도 좋다.
*사진은 말린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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