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는 어디에 좋을까?... 오행요법에서는 수기운 영양 '짠맛' > 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식

멸치는 어디에 좋을까?... 오행요법에서는 수기운 영양 '짠맛'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4-01-21 12:51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멸치는 건조된 해산물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는 칼슘의 왕으로 알려져 있으나, 단백질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세월이 갈수록 줄어드는 근육으로 고민하는 장노년층에게도 매우 유익한 음식이다.

 

멸치는 국물이나 다양한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데, 내장을 정리해 간식으로 아몬드 등과 함께 자주 섭취해도 좋다.

 

멸치는 이외에도 미네랄,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 멸치는 신장과 방광을 영양하는 짠맛 음식에 속한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대개 생선의 경우 매운맛의 금기운 강화를 영양하는 음식으로 분류하는데, 멸치의 경우 짠맛으로 분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이론적 분류가 아닌 맛에 따라 분류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수기운을 영양하는 짠맛 음식으로는 검정콩, 돼지고기, 죽염, 미역 등이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