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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브로콜리, 치매 및 기억력 향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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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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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오행생식요법상 심포삼초를 영양하는 떫은맛 채소이다.

 

요즘처럼 환경적으로 문제가 많은 시기에 면역력과 생명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들 음식이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된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브로콜리를 일주일에 3~5번씩 먹으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이나 대장 암, 지방간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주장은 많이 있었지만, 치매와 관련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서울대 김지영 연구교수팀과 건국대 한정수 교수팀 공동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타우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양배추, 방울다다기양배추, 콜리플라 워 등의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다.

 

연구팀은 유전자변형으로 제작된 치매 쥐에게 두 달 동안 설포라판을 먹였다. 그 결과 아밀로이드 베타 단 량체는 60% 이상, 타우는 약 7~80% 제거됐다.

 

치매 쥐의 기억력 손상도 예방됐다. 연구팀은 브로콜리 성분이 알츠하 이머 치매와 관련된 독성 단백질을 제거해 치매뿐만 아니라 유사한 기전을 가진 자폐환자의 행동과 정신분열 환자의 기억력을 개선시키는 데에 도움 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뇌 속 신경성 장 인자의 생성을 유도해, 뇌의 발달 과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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