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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음식으로 두통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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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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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감염병 전파 확산을 막기위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다.

 

병원 감염을 우려해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도 늘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진통제로 많이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 유럽에서 판매 중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통증은 있지만, 그저 참아내야하는 상황이 되가는 것 같다.

 

이럴 때 집에서 음식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두통의 경우가 그렇다.

 

현존하는 최고의 동양적 식이요법이론이라 할 수 있는오행생식요법에서는 두통을 우리 몸의 66부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로 파악한다.

 

가령 편두통의 경우는 간장 과 담낭, 이마쪽 두통은 비장과 위장, 후두통은 신장과 방광, 미릉골은 심포 와 삼초에서 원인을 찾는다.

 

따라서 각각의 장부를 영양하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가령, 편두통은 신맛 음식, 전두통은 단맛 음식을 먹거나 굶고, 후두통은 짠맛 음식, 미능골 두통은 떫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신맛의 대표적 음식은 팥 귀리 보리 동부콩 등이다. 비타민 C,사과 모과 오렌지 등도 이에 해당한다. 닭고기 계란도 마찬가지다.

 

단맛은 기장쌀, 호박, 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짠맛 식품은 죽염, 각종 해조류, 돼지고기 등이 해당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두통은 몸이 차가워지면 더 심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음식들을 섭취하고, 따뜻한 방에 누워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두통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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