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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무력감이 반복된다면... 생활패턴을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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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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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녹번동에 살고 있는 김 현철 씨(35세)는 근무 중 쏟아지는 잠 때문에 곤욕이다. 아침에 일어 나기도 힘들고 오전 회의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잠이 쏟아져 커피 를 마시기 일쑤다. 그래도 잠이 오 고 화장실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중학생 송 모 군(14세)도 피로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 부모님은 학원을 줄이는 조치를 취했지만, 역시 수업시간 졸음 때문에 학업 성취가 높아지지 않고 있다. 병원 에 가보았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으며 과로를 피하라는 조언을 받 았다. 피곤하고 무기력한 날이 매일 반복된다면 이른바 만성피로증후 군일 가능성이 높다. 병원에 가서 는 병명도 나오지 않는다. 집중력 이 떨어지며, 잠이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온다. 기억력 감퇴도 온다. 


이럴 경우 가장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생활패턴이다. 첫째 잘 자는가이다. 8시간을 기준으로 너무 부족하지 않은지, 너무 많지 않은 지 살펴본다. 


밤늦게 스마트폰, TV, 운동, 늦은 과식을 하지 않는지 점검한다. 걷기를 기준으로 스스로 얼마나 걷는지 채크해본다. 30분도 안되면 분명 문제가 발생 한다. 


다음은 먹는 식사를 점검한다. 좋은 재료, 먹는 양, 식사시간 등을 살펴본다. 기본적으로 빵 라면을 비롯해 정제된 밀가루 음식을 많 이 섭취하진 않는지 본다. 


밀가루 음식은 통곡물로 바꾸는 것이 좋 다. 기름진 음식은 좋지 않다. 특히 튀긴지 오래된 음식을 먹는 것은 혈관을 막을 뿐만 아니라 몸에 염 증을 일으킨다. 


튀김 음식을 먹고 싶다면, 깨끗한 기름에 바로 튀긴 음식을 먹는다. 생명력이 살아있고, 통곡물로 이 뤄진 생식을 섭취하는 것은 이러 한 이상 현상에 도움 되는 행동이다. 


특히 녹색잎채소, 제철에 나오는 포도, 사과, 생선도 크게 도움이 된다. 영양학적으로도 이들 음식에는 에너지 생성을 담당하는 미토 콘드리아 기능을 돕고, 불안증을 완화하는 엽산 성분이 풍부하다.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는 것이 원인 일 수 있다. 명상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취미 등 한가지 일에 몰두하기 등이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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