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보관, 플라스틱 용기담아 비닐로 감싸 냉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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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딸기가 제철 시기를 맞고 있다. 딸기는 오행생식요법상 간장과 담낭을 영양하는 신맛음식으로 토형이나 금형체질의 건강에 특히 좋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국내에는 금실, 산타 숙향, 설향, 아리향(사진), 킹스베리 6품종의 딸기가 재배돼 식탁에 오르고 있다. 딸기는 수확부터 소비자가 구입후 보관에 이르기가지 저온으로 보관해야 상품성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유통과정에서 물러짐을 예방하기 위해 이산화탄소(CO2)처리 기술을 적용하기도 한다.
가정에서 딸기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딸기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용기째 비닐로 한 번 더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다. 그러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할 때보다 2∼4일정도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딸기와 함께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신맛에 속하는 과일은 모과 유자 귤 매실 포도 사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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