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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채식, 고혈압약 만큼 효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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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0-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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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소와 운동, 통곡물과 채소위 주의 식생활이 웬만한 고혈압 약만큼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는 연 구결과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먼저 국제 성모병원 황희진 교수는 최근 대한생활습관병학회 추계학술 대회에서 ‘고혈압·이상지지혈증의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법’ 강연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황 교수에 따르면, 고혈압환자의 올 바른 생활습관으로 채식 위주의 식생 활을 손꼽았다. 그는 하루 20~50분 이상의 운동을 해야 하며, 음주는 하 루 2잔 이내할 것을 조언했다. 소금의 경우도 하루 6g 이하 섭취를 권했다. 


오행생식요법에서도 심장성 고혈압 의 경우 소금섭취를 제한할 것을 조 언하고 있다. 


황 교수는 고지혈 환자의 경우 식이 섬유 및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주식으로는 통곡과 잡곡을 이용하며, 등푸른 생선 주 2~3회 섭취를 추천했 다. 


과일은 하루 200g 이내를 권했다. 참고로 일부병원에서는 고지혈 환 자식으로 통곡과 잡곡 섭취의 중요성 을 인식해 ‘생식’을 권유하고 있기도 하다. 


고혈압을 낮추는데 있어 식사의 중 요성은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 하버 드·퍼듀대 공동연구팀 연구결과에 서도 드러났다. 


이들의 연구결과를 게재한 미국의 의학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와 이를 국내 보도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른 바 ‘고혈압 예방·치료 식이요법’을 하면, 평균 수축기혈압이 5.3mmHg ~20.8mmHg 떨어뜨릴 수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 식이요법은 앞서 국내 의료진 연 구처럼 소금은 적게, 야채와 통곡물 은 풍부하게 먹는 것이다. 지방의 경 우 포화지방 섭취를 최소화한다. 또 생선이나 닭고기, 견과류를 섭취하도 록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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