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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건강 위한 필수 '효소', 나이들수록 절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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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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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도 유행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유행을 떠나 꼭 필요한 음식은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것, 좋은 것은 분명 존재한다. 최근 상품화에 성공해 일반 사람들 도 알게 된 ‘효소’도 그중 하나가 아 닐까 싶다. 


그럼 효소란 무엇일까?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대사과정이 필요하다. 몸 안에서 먹는 음식물을 각각의 장부와 조직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로 만들고 공급하 는 역할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중금속 등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이 요구된다. 아밀라아제 베타아 제 등 우리가 알고 있는 효소들이 그 역할들을 한다. 


현대의학과 식품영양학에서는 효소 를 ▲혈액정화 ▲함염 항균 ▲소화 흡수 ▲분해배출 ▲세포부활 ▲해독 살균 등 인체 내 모든 대사과정에 생 화학반응의 대부분을 조절하는 중요 한 요소로 취급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효소가 인체 내에 부 족하다는데 있다. 몸속으로 들어오는 농약이나 화학약품, 음식 첨가물의 분 해 배출에 사용되느라 정작 몸 속 필 요한 영양소를 만들 수 있는 효소가 부족하다. 


몸속에서 좋은 효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천연의 미량요소들이 필요 한데, 이들은 대부분 화식(火食) 습관 과 조리과정에서 파괴되거나 버려진다. 과일의 껍질, 쌀의 겨는 버려진다. 또 남아있는 성분도 불에 의해 사라지 기도 한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부족한 효소 분 비로 식용억제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 지 못하고, 음식물 소화도 제대로 시 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과식 이 이어지고, 몸 속에는 독소가 쌓이 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전체 효소량은 20대에 60%라 하면, 60대는 25%로 감소한다. 효소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어 소 화 장애가 발생하는 까닭이 이 때문이 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효소 만을 생각할 때는 모든 음식을 생식하 는 것이 가장 이롭다. 우리가 전통적 으로 즐겨먹는 김치종류, 쌈채소종류, 과일 등을 체질에 맞게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식품의 일부분보다는 전체를 섭취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현실에서 가장 손쉽고 편리한 방법 은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정제된 곡물이 아닌 통곡물에는 효소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듬뿍 들어 있다. 생 식은 통곡물을 통째로 섭취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식사 방법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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