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는 왜 생기나?... 오행생식요법, 쥐눈이콩 등 검정색 곡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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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는 왜 생길까?
나이도 젊은데 흰머리가 생기 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에 대답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백승환 교수와 서울대병원 피부 과 조성진 교수 공동 연구팀이 건강검진을 받은 20∼29세 192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바 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2개 이상이면 새치가 발 생할 위험이 1.73배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복부비만이면서 고혈압인 20대는 그런 질환이 없는 20 대에 비해 새치가 더 빨리 생 기고, 심해질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새치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리둘레가 더 굵고, 혈압과 공복혈당이 더 높았다.
또 혈 중 고밀도콜레스테롤은 더 낮 았다. 부모가 새치를 가진 경우도 새치가 생기거나 증상이 심해 질 위험이 무려 5.24배에 달했다.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40대 에 백발이 시작한 반면 대사증 후군이 없는 사람은 50대에 새치가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 다는 연구도 있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 흰머리는 신장 방광의 수기운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혈맥상 석맥이 나오거 나 얼굴이 동그란 토형의 경우 위험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따르면 흰머리에는 짠맛의 식품의 추천된다. 특히 검정색을 가지고 있는 곡물이 유익하다.
검정콩 특히 쥐눈이 콩, 검정깨, 흑미 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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