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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어떻게 마셔야 보약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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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4-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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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 한컵은 가장 큰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수면동안 호흡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하는 한편, 장기를 깨워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순기능으로 인해 물을 하루 적당량 마시기를 추천하기도 한다. 알람기능을 설정해 물을 마시기도 한다.

 

그렇다면 물은 어떻게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

 

우선 물의 섭취 적정상태는 소변 색깔로 알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옅은 노란색을 띠는데, 노랗거나 또는 투명한 색 모두 좋지 않다. 갈색이나 분홍색은 몸에 이상이 있으므로 전문의를 바로 찾아야 한다.

 

만약 소변색깔이 노란색이라면 물을 더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 투명색이라면 본인이 물을 너무 많이 마셨구나하고 생각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물은 식사 섭취 최소 30분 이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후 바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밥을 물에 말아 먹거나, 식사 후 물을 벌컥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숭늉을 먹더라도 수분섭취는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오후의 물 한 컵은 지친 몸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몸이 찌뿌둥하거나, 불안하거나, 화가 나거나 할 때에도 물은 좋은 진정제 역할을 한다. 잠자기 전에도 물 한잔을 마시면 좋다. 특히 심혈관이 좋지 않은 사람이 오줌색이 짙 노랑색일 경우에는 더 그렇다.

 

식품자체에 수분이 많이 섞여있으므로 물 섭취가 필요치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물을 따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은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으므로 물 섭취를 통해 몸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요즘같이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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