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는 셀레늄, 얼만큼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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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은 이른바 항암 작용을 한다는 항산화 영양소이다.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셀레늄 기전은 몸의 불순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면역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자외선 방사선 등으로 인해 파생되는 세포 피 해를 경감시킨다. 우리나라처럼 토양 방사선의 일종인‘ 라돈’의 피해를 줄여 준다.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노화와 돌연변이를 막아준 다. 셀레늄은 비타민 E와함께 심장근 육을 강화시켜 심근경색, 협심증, 부 정맥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뇌졸중 사망을 줄여주는데도 효과 가 있다는 연구들도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중 셀레늄 수치가 낮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당뇨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임산부의 경우 유산 조산의 우려가 있다는 연구들도 있다. 셀레늄은 이른바 몸에 좋다는 곡류와 동물의 간, 달걀, 생선, 마늘, 브로콜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의 경우 토양 셀레늄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셀레늄은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 만 섭취량이 하루 900㎍ 이상으로 과하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머리카락 이 빠지고 손톱이 부러지며, 피부발진, 구토, 위장 장애, 피로, 신경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성인 남 녀의 셀레늄 1일 상한 섭취량은 400 ㎍이다.
참고로 오행생식회원들이 애용하는 os 셀렌에는 건조 효모와 요구 르트 분말, 다시마와 마 분말 등외에 셀렌이 함유돼 있다. 셀렌 함유량은 1정에 1㎍정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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