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줄이는 식사, 질병예방과 장수에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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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줄여라”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리기 위해 제시되는 식사방법이다. 최근 이러한 식사방법이 과학적으로도 합당하다는 연구결과가 또 제시됐다.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국제학술 지‘ 노인학’ 최신호에 소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권장 열량의 25%를 줄인 성 인 남녀가 보통 식을 한 사람들에 비해 생물학적 연령이 훨씬 덜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 는 약 2500칼로리, 여성은 2000칼로리 이다. 25%를 줄일 경우 남성은 하루 약 1800칼로리, 여성은 1500칼로리 정도다.
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칼로리를 줄인 사람들의 생물학적 연령은 0.11년 증가 했고 보통 식을 한 사람들은 0.71년 늙었다.
연구책임자인 앤더슨 박사는“ 당신이 먹는 것은 모두 나이 드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오행생식 최병구 연구실장은 이에 대해 “식사요법으로 생식 두 끼(생수와 함께)와 일반식사 한 끼를 실천하면 1500~1600칼로리가 된다” 며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학적으로도 생식에는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되는 미량성분이 충분히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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