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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폐장과 대장의 기운을 북돋는 매운 맛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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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2-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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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파는 오행생식요법적으로 매운 맛에 해당하는 음식이다. 매운맛 음식에는 곡식으로 현미 율무 등이 있으며, 마늘 생강 양파 생선 등도 매운 맛에 해당하는 음식이다.

 

파는 풍미를 돋는 음식으로 기름을 내 많이 쓴다. 잡내를 없애준다. 갈비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도 파를 넣는 사람이 많다. 체질적으로 화형이나 목형인 사람이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화형체질이나 목형체질인 사람이 입맛에 당기는 음식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농업이 규모화되면서 파역시 화학비료와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 특히 해충이 파먹을 경우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중에 하나다.

 

대부분의 농약은 15일정도의 반감기를 지나고서는 분해된다. 농수산물 시장에서도 농약검사를 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출하 전 농약을 치는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검사과정에서 농약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다.

 

김장같은 경우 집에서 파사용량이 많으므로 구매해야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집에서 키워 먹을 수 있다.

 

 

장터에서 파씨를 구입한 다음 화분이나 사과상자 등에 흙을 담아 흩뿌린다. 이 때 흙은 원예점에서 상토 흙을 절반정도 섞어서 쓰면 좋다.

 

햇볕에 두고, 흙이 마를 것 같으면 물을 충분히 준다. 3~4일에 한 번정도면 족하다.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면, 뽑아서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다


화분에 옮겨 심은뒤 충분히 물을 준다음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고 물을 주며 키운다. 때때로 사용하고 남은 달걀 껍질을 으깨어 화분에 주면 좋다.

 

 

파를 키우는 것은 아주 쉽다. 반려동물키우는 것에 비해서는 정말 쉽다. 파를 키우면서 정서적 안정도 이룰 수 있다. 농약도 들어가지 않은 나만의 유기농 양파를 키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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