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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만 바꿔도 체중조절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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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10-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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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적정한 체중의 지속적 유지는 건강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꼽힌다. 체중유지를 위해 육식에서 채식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다


끼니를 3끼에서 2끼 이내로, 또는 저녁 식사 시간을 6시 이전으로 줄이는 사람도 있다. 모두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음식조리과정을 바꿈으로써 체중 조절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과일 섭취시 말린 것보다는 생것이 좋다. 과일은 당분 함량이 높아 고열량에 속한다


특히, 대추는 말린 것(1회 분량당 35kcal)보다 생 것(28kcal)의 열량이 약 20% 적고, 감은 곶감(100g247kcal)보다 단감(51kcal)의 열량이 1/5 정도로 낮다.

 

쇠고기 국은 양지보다는 사태를 쓰면 약 10%의 열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육류의 경우 지방과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하거나, 굽거나 불고기보다는 수육이 바람직하다


수육도 찜솥을 사용하면 그냥 물에 넣어 푹 삶는 것보다 영양성분도 놓치지 않고 열량도 많이 낮출 수 있다.

 

프라이팬 구입시 달라붙지 않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기름 양을 70% 이상 줄일 수 있다.

 

나물은 볶는 나물보다는 물을 조금 넣어 볶다가 참기름으로 맛을 내는 것이 열량을 줄이는 방법이다. 생선이나 해물류는 튀김 요리 대신 구이나 찜을 만들면 열량을 낮출 수 있다.


사진 : 찜 수육. 농촌진흥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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