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 배추, 항암 항염 성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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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배추는 오행생식요법적으로 폐장과 대장의 금기운을 강화시키는 매운맛 음식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금기운이 약해서 생기는 몸의 증상인 폐와 대장 건강 이상에 좋은 음식이다. 현미쌀, 마, 고추, 마늘 등이 이런 매운 맛 음식에 해당한다.
3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배추에는 영양학적으로 글로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인체 내로 흡수되면서 마이로시로네이즈 효소에 의해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이소시아네이트 성분으로 분해된다.
이 성분은 보통 브로콜리나 청경채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브로콜리의 경우 전환률이 54~83%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야채중 분홍색보다 푸른색 계통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추 등의 매운 맛 음식은 체질적으로 화형이나 목형인 사람에게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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