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과일 '포도' 어디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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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추석을 앞두고 과일 수확이 한창이다. 요즘 제철 과일중 제맛인 것 중 하나가 포도라 할 수 있다.
포도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술(포도주), 주스 등으로도 가공해 먹기도 한다. 겉껍질 색은 보라색이 일반적이지만, 붉은색, 녹색인 것도 있다.
위키백과사전에 따르면 포도를 처음 재배한 것은 6000~8000년 전 서아시아라고 한다. 포도 영양성분은 수분이 81%이며, 18%가 탄수화물, 1%가 단백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약에 나오는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되는 음료가 포도주이나, 탈무드에서는 악마의 선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한다.
이솝우화 ‘여우와 포도’에서 볼 수 있듯이 맛은 신맛이고, 먹고 싶으나 딸 수 없는 존재로도 인식되기도 한다.
오행생식요법에서 포도는 간장과 담낭을 영양하는 목기운에 해당하는 신맛 음식이다. 해당 신맛 음식으로는 보리 팥 밀 모과 귤 사과 메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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