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체리', 5월 중하순 부터 6월까지가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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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국산 체리’ 맛보세요~
24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며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우리나라에서 5월 중하순부터 6월 초여름까지 생산된다.
국산 체리는 주산지인 경북 경주를 중심으로 2011년 130헥타르(ha)에서 2018년 600헥타르(ha)까지 재배 면적이 느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체리는 껍질이 얇고 속살이 부드러워 물리적 충격에 약할 뿐 아니라, 덥고 습한 초여름 출하되면서 2∼3일 만에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체리는 색깔이 선명하고, 만졌을 때 물렁한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구입하고 난 다음에는 냉장보관하면 약 보름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참고로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체리는 딸기 자두 등과 함께 간장과 담낭의 목기운을 영양하는 신맛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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