떫은 맛 '오이', 칼륨함량 높아 노폐물 배출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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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오이는 오행생식회원들이 생식과 함께 자주 섭취하는 식품중 하나이다. 심포장 삼초부를 영양하는 떫은 맛 식품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오행산악회 활동 등 운동을 할 때 수분섭취를 위해 애용하는 편이다.
7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오이는 실제 100g당 열량이 13kcal로 적고,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달리기나 등산 등 땀이 나는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다.
또한, 칼륨 함량이 100g당 161mg으로 높은 편이어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케이(K)는 칼슘 흡수를 높여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이는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고, 머리에서 끝부분까지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취청오이는 절임이나 김치용, 백다다기오이는 생채, 오이소박이, 오이지 등으로 좋다. 구매 후 껍질이 마르지 않도록 종이에 싼 뒤 냉장고(10도 전후)에 넣어두면 1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오이는 재배 온도가 15도 이하, 33도 이상에서 토양이 건조하거나, 토양 산도가 낮을 때, 질소질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줬을 때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알칼로이드 화합물이 생겨 쓴맛이 나게 된다.
최근에는 쓴 성분을 없애 먹기 좋도록 개량된 오이 품종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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