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식생활지침 나왔다...물충분히 마시고, 아침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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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정부가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발표하였다.
16일 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동으로 발표한 식생활지침은 총 9가지이다.
익히 알고 있는 △매일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우유·유제품을 균형있게 먹자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자 △물을 충분히 마시자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려서 건강체중을 유지하자
△ 아침식사를 꼭 하자 △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자 △ 음식을 먹을 땐 각자 덜어 먹기를 실천하자 △술은 절제하자 △우리 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을 즐기자 이다.
정부는 식품 및 영양섭취와 관련하여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균형 있는 식품 섭취, 채소·과일 섭취 권장, 나트륨·당류·포화지방산 섭취 줄이기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음식은 소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자신의 체질에 따라 골고루 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국내산 먹을거리, 가까운 지역에 나는 음식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트륨과 설탕으로 대표하는 짜고 달게 먹는 것은 모든 사람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설파한다. 가령 체질이 수형인 사람의 경우 짜게 먹으면 안된다.
토형 체질의 경우도 단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 토형체질인 사람은 신맛이나 짠맛이, 수형체질의 경우는 단맛이나 쓴맛나는 음식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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