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명력 가득한 감자의 꽃이 피었드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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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하지(6월22일) 감자가 시장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감자는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 생명력과 면역력을 담당하는 심포장 삼초부를 영양하는 떫은맛 식품이다.
체질에 관계없이 자주 많이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이 면역력과 관련 높은 비타민 C이다. 이 때문에 땅속의 사과라고도 불린다. 오행생식요법에서 이야기 하는 생명력과 관련 있는 B6와 콜린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B6는 신체내 효소기능을 강화시키고, 콜린성분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아세틸콜린은 뇌 편도체에 작용하는데,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부교감신경을 돕는다. 이를 통해 마음의 안정, 심장박동수 저하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이 신경물질은 또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자 속에 들어있는 중요한 영양소 중하나는 칼륨이다.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뇌의 근육과 신경의 신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다.
열량이 적은 반면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도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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