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옥수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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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옥수수는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 심포장 삼초부를 영양하는 떫은맛 대표 음식이다.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특히 생명력/면역력을 높이는데 매우 유익하다.
옥수수는 작물 특성상 땅속 영양분을 최대한 흡수해 성장한다. 특히 단백질의 기초가되는 질소질 비료가 많이 들어가는 작물이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작물 중하나가 인삼이기도 하다.
어쨌든 옥수수는 땅의 기운을 힘껏 빨아들여 씨앗을 남긴다. 남도지역은 요즘이 제철이고, 7월과 8월은 충북 강원 등 중부지방에서 나는 옥수수가 제철이다.
갓 딴 옥수수는 찌지 않고 생으로 섭취해도 단맛이 풍부하고, 부드럽다. 늘 굽거나 쪄서 섭취했다면 생으로 한번 드실 것을 권한다.
생식에 사용하는 옥수수는 노란 옥수수이다. 특히 오행생식에서 쓰는 옥수수는 ‘황옥’이라는 옥수수이다. 생식이외에도 보리차 등을 만드는데도 쓴다. 오행생식 떫은맛 식품으로 들어가는 황옥수수 대부분은 강원도 평창군에서 계약재배로 조달되고 있다.
제철 옥수수, 내 생명력을 풍부하게 하는 옥수수를 오늘 저녁 식사로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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