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 쓰고 단 맛 음식으로 지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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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하는 여름이다. 여름철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7일 오행생식요법학회에 따르면 여름철은 천기상 화기운이 강한 계절이다. 인체는 반작용으로 인해 심장과 소장의 화기운이 약해진다. 따라서 보통사람이라면 일반적으로 화기운이 약해 발생하는 질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금형이나 수형체질 등 체질적으로 화기운이 약한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 때에는 쓰고 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론적으로는 쓴 음식은 화기운을 북돋는다. 단 음식은 토 기운을 영양하는데, 토극수-> 수극화의 상극작용에 따라 화기운을 보강한다.
쓴 음식 중 가장 좋은 것은 수수 등 곡물이다. 이밖에 염소고기, 산나물, 영지버섯 등이 있다. 단맛음식으로는 기장쌀, 꿀, 소고기, 호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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