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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은 무엇일까?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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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5-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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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과식은 왜 좋지 않을까? 왜 소식이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 됐을까? 소식이란 어느정도를 먹는 것을 말할까?

 

밥 물이나 음식의 간도 계량형 컵이 숟갈로 계산하는 시대에 어느 정도 먹는 것이 소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쉽게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계량화 하기 어렵다. 가령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고봉밥을 먹더라도 식사량이 부족할 수 있다. 쓰는 에너지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보통 얘기하는 기초대사량이 많은 사람은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소모되는 에너지량을 말한다. 몸의 크기가가 큰사람, 근육이 많은 사람의 경우 기초대사량이 높다. 이런 사람은 일정도를 섭취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사람에 따라, 또 상대적으로 소식의 개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이나 섭취량을 잘 파악해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포만감 역시 섭취음식물의 종류나 식사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면 포만감은 크나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속도를 천천히 할수록 포만감을 느끼면서 과식 상황을 줄일 수 있다.

 

과식보다는 폭식이 더 나쁘다 과식은 생리적 대사량보다 넘게 식사를 하는 경우를 말하고, 폭식은 자제력을 잃은 상태로 과식을 반복한는 상태다. 과식은 실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소식을 실천하고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식 섭취까지 기록을 하고, 이후 기록을 보게 된다면 자신의 음식 섭취에 대해 더 잘 파악할 수 있고, 스스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진 : 오행생식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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