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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섭생법과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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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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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긴 사람의 원래 타고난 성격! 타고난 성격이 뭡니까? 그것은 본성(本性)을 말하는 것입니다. 견성성불 할 때 그 본성(本性)을 말하는 거죠. 견성 할 때 먼저 무엇을 봐야 되나요? 제일 먼저 견성하려면 뭘 봐야 되나요? ‘그 사람의 육체가 어떻게 병들었나’ 그것을 봐야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육체와 체질을 먼저 보고 상대도 볼 수 있어야 되는 거죠. 무슨 마음을 봐서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두 번째는 ‘그 사람의 감정이 어떠한가. ’정열적으로 사랑만 찾아다니는가, 욕심이 많아서 돈만 찾아다니는가, 또 간이 병나서 죽일려고 지존파를 만드는가, 지존파를 만드는 것이 간이 병나면 그런 거죠. 목적도 뜻도 없이 사람만 죽여요. 


그래서 그러한 목형은 생각과 감정이, 육체 말고 생각과 감정이 이렇게 나온다는 것이죠. 그래서 견성(見性)을 해 주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까지 자기 자신도 보지 못했는데, 남을 견성하게까지 해주는거죠 지금‘. 


7대 자연섭생법’과 체질을 잘 납득하고 이해가 되면, 이게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목형’은 간담이 ‘건강할 때의 성격’과 같다 그 말이죠.


옛날에 어떤 사람이 그랬어요. 그런데 결혼을 잘못하면 40살 안에 죽는데, 그래도 그냥 살아야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학문이 어두워서 인자(仁慈)해야만 된다고 하는 거죠. 


그것은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면 세상을 넓게 보는 지혜의 눈이 어두워서 그러기도 합니다. ‘목형’ 은 인자합니다. 


어떤 종교는 예절, 사랑해야 된다 이거죠. 사랑! 이게 화(火)는 정열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절이 바르죠. 그 ‘화형’은 항상 아주 정장을 하고 예절이 바르게 하려고 그래요. 


나도 어릴 때는 정장을 잘하고 그런 것 잘 했어요. 다음에 또 얼굴이 동그란 ‘토형’은 신용이 있어 갔고,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이 첫째이죠. 그래서 재벌이 되고 싶어 합니다. 


다음에 얼굴이 네모진 ‘금형’은 의리! 의리를 중시해서 권위주의자가 되어서 대통령이 되고 높은 지위에 올라야만 됩니다. 


다음에 ‘수형’은, 수형들은 턱이 넓은 사람들이죠. 그러한 사람은 지혜! 지혜만 중시 해가지고 뭐 학자, 박사, 교수, 이것만 또 최고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포삼초는 능수능란해서 임기응변이 좋다 그거죠.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이걸 모두 다 갖추어야 된다 그러는 것이죠. 그래야 인격이 완성 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것을 모두 갖추어야 인격(인자-仁, 예절-禮, 신용-信, 의리-義, 지혜-智, 능수능란한 능력-能)이 완성 된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데 어디에서는 ‘인자’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목형이 인자하다 하니까, 세상에 인자 하면 됐지 뭘 더 바라냐 하는 거죠. 그러나 그 정도 가지고는 세계 평화는 고사하고, 한 가지밖에 안 되는 겁니다. 


또 사랑만 해갔고 되는 일이 뭐가 있냐구요? 그래서 ‘7대 자연섭생법’에서는 그 여섯 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됩니다.


≪내 안의 중심에는 진정한 주인인 ‘참나’가 있다. 그 참나의 본성품은 인의예지신능(仁義禮智信能)이다. 그래서 밖으로만 향해 있는 시선을 내 안으로 돌려서 참나를 체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참나를 체험 뒤에는 그 참나가 내면의 주인으로 자리를 잡고 주체역할을 하면서 바깥마음을 다스리며 같이 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삶은 본성품이 발현되기 보다는, 생각 감정 육체에서 우러나오는 바깥 마음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는 중독관계에서 아름다운 틈새를 만들지 못해, 스스로 고통과 괴로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7대법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내 안에서 발생하는 따뜻한 열과 사랑이 나를 깨우는 생명력’이기 때문이다. 


생명력이 살아나서 내가 나를 알아차려야, 자신의 육체와 체질을 먼저 보고 상대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밖으로만 향해 있는 시선을 내 안으로 먼저 돌릴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형태를 가지고 있는 물질, 즉 육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감정은 대상, 즉 상대가 있어서 안(眼)-색(色), 이(耳)-성(聲), 비(鼻)-향(香), 설(舌)-미(味), 신(身)-촉(觸), 의(意)-법(法)의 영향을 받아서 분별하여 감정과 생각이 수시로 변한다. 


본성을 체험한 뒤 참나가 주인으로 자리를 잡기전에는, 육체인 몸의 상태와 오관에서 느끼는 감정의 영향을 받아서 기분이 변하여 끊임없이 흔들린다. 


특히 말과 행동은 대상이나 상대에 따라서 변하는 느낌인 감정이 지배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화를 내서 싸운 뒤에 감정이 변하여 크게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러한 것을 스스로 관찰 할 수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선, 통곡식(명품오행생식) 통과일 몸운동으로 7가지 섭생법을 실천하여 자신을 밝히는 ‘건강의 참눈’을 떠서 활짝 깨어나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체질과 맥을 스스로 알아차려야 한다. 너 자신의 체질을 알라!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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