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이 안되면 몸에 어떤 일이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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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요법에서 건강하다는 것은 인체 6장6 부가 균형을 이룬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의학 으로 설명하면, 피가 몸 구석구석에 잘 전달돼 사 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외부 환경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보통 성인의 경우 몸에 가지고 있는 피의 양은 5리터가 넘는다. 이 혈액은 심장의 작용으로 각 장부는 물론 신체 각 부위에 존재하는 세포에 에 너지원인 영양을 전달한다.
혈액 속에는 외부환 경에 대항하는 지시 언어인 호르몬이 녹아 있기도 하며, 몸을 공격하는 외부 병원체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병사인 ‘백혈구’가 있기도 하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생긴다.
질병으로 명명되고 있는 대표적인 것으로는 수족냉증, 하지정맥류, 뇌 졸중, 심근경색 등이다. 피부에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다리나 팔 에 붉거나 보라색 반점이 나타난다. 머리카락이 나 피부가 건조한 것도 혈액순환 때문인 경우도 있다.
영양성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이다. 독감 대상포진 등의 발병 역시 따지고 보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면역세포가 적게 싸우거나 면역세포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장내 가스나 변비 등도 결국 장기 내 혈액순환 이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발생하기도 한다.
불안증 공황장애 우울증 역시 혈액순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결과로도 나타나기도 한다.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 못해서 생기기도 하지만, 영양분을 섭취해도 이를 운반하는 도로인 혈관이 문제가 생겨 이상 증상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해결하는 방법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의 혈액이 지체되지 않고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의 원리에 따라 천기에 순응하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과식하지 않으며, 몸을 자주 움직여주는 것, 마음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 오행생식 섭생법을 실천하는 것은 혈관건강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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