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될때... 오행생식요법 식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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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성선생의 7대자연섭생법 강의(39기)
- 현맥과 무산증 그리고 섭생법 공부가 필요한 까닭
질문 : 식후에 소화가 안 되는 것과 공복에 속이 더부룩할 때는 어떤 차이가 있으며, 왜 그렇습니까?
응답 : 현맥이 나오면 산이 안 나오니까 소화가 안 되죠. 소화액은 쓸개즙만이 아니고 각종 소화액이 덜 나오겠죠. 그런데 극(克)하냐 생(生)하냐 그런 것은 왜 따져요? 현맥이 나오면 오그라져서 산이 분비가 안 되는 겁니다.
산(酸)이 안 나오는데 그때는 거북하지 않아요. 산이 많이 나와야 더부룩해요. 산이 안 나오는 사람은 더부룩 하는 것이 없고, 식후에 속이 답답함을 느끼죠. 그래서 공복에 속이 더 부룩할 때와 식후에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질문 한 것을 의료전문가들이 잘 몰라요. 약사도 모르고 그렇게 세상이 답답한 겁니다. 그러니까 사망의 학문이라고 하죠. 그러므로 전문가도 모르니까, 일반 시민은 산의 분비가 더 나와서 배가 막 빵빵해가지고 터지기 일보 직전이죠. 그런데도‘나 소화 안 됩니다’하면 소화제를 또 줘요.
그리고 현맥이 나오면 진짜 산이 안 나와서 막 조이는 것 같고, 입이 모래알 저작하는 것 같이 되어서 ‘나소화 안 됩니다’하면, 그 때도 소화제 준다고요. 그래서 지금 환자와 전문가가 서로 모르니까 어떤 환자는 혼자서만 죽을 지경입니다.
보건위생이 그 일제 때는, 중고등학교를 일제 때에 다닌 사람은 보건위생이라는 이것을 배웠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 강의를 들으면 이것 맞다고 그런 소리를 해요! 그런데 오늘날은 보건위생이 없어졌어요. 어떤 특정인의 전유물로 해가지고 돈 벌려고 그러는지 안 가르치는 거죠.
그래가지고 몰라요. 일반시민이 전혀 몰라 가지고,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더부룩한 차이를 몰라서 질문도 제대로 할 수 없게된 것입니다. 중단전의 잔중 부근을 만지면서 나 소화 안됩니다. 요것은‘심포삼초’나올 때 증상으로 신경성 소화불량이죠. 그리고 거궐 부근을 손으로 만지면서 나 소화 안 되요.
그래도 소화제를 줍니다. 그런데 거궐 부근이 불편할 때는 ‘심장’이 나쁠 때 생기는 거죠. 그런데도 또 소화제를 주는 겁니다. 그리고 배꼽부근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나 소화 안 요, 배가 아파요. 요게 진짜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는겁니다. 이것이 진짜 ‘위장’이 병난 겁니다.
여기 배꼽부근에 위장이 있으니까 그래요. 그래서 덮어놓고 소화제를 주는 거죠. 주는사람이나 달래는 사람이나 똑같죠. 안 가르쳐서 이상한 쓸데없는 OX나 해가지고, 시험 붙어서 뭘 해요.
자기 죽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고시 합격해서 뭐 할 거예요. 그래서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더부룩한 차이를 몰라서, 일반 사람들이나 전문가도 서로가 질문과 대답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서 그래요.
지금 질문한 사람도 아직 정리가 덜 되어서 그러니까 이번 강의를 열심히 들어 가지고 정리를 완전히 하세요!
≪병원이나 종교단체 그리고 각종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은 넘쳐나도‘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교육해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곳은 별로 없다. 건강문맹의 시대에 목마름을 해갈 시켜줄 시원한 생명수와 같은 ‘7대자연섭생법’교육원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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